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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웅 용인시의원, 시 소아 청소년과 의료시설 선제적인 지원정책 마련 촉구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3-06-23 15:27 KRX7
#강영웅시의원 #용인특례시의회 #5분자유발언 #의료시설지원정책촉구 #의정활동

제273회 용인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NSP통신-5분 자유발언하는 강영웅 용인시의원. (사진 = 용인특례시의회)
5분 자유발언하는 강영웅 용인시의원. (사진 = 용인특례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강영웅 용인시의원은 22일 제27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 시 소아청소년과 의료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지원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현재 기초 진료과목이자 필수 의료 중 하나인 소아청소년과의 의료공백이 수도권과 상급병원에서도 심각하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시의 소아청소년과는 처인구 12곳, 기흥구 31곳, 수지구 23곳으로 총 66곳이지만 인근 지자체인 성남시 76개소, 수원시 71개소에 비하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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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울시의 ‘야간 소아 의료체계 구축사업’, 전라북도의 ‘필수 의료과 인재 육성 시범사업’ 등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아청소년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벌이고 있는 사례를 언급하며 용인에서 활동하는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이 용인을 떠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아이들이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관내 소아청소년과 병원에 직·간접적인 지원을 통해 전문 의료인의 이탈을 방지해 의료인이 의료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조성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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