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출판사 느티나무가 있는 풍경(대표 김희경)이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공덕동 효성해링턴스퀘어 대한민국재경향우회에서 신광철 작가의 ‘소설 환단고기’ 5권 완간 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한민족의 상고사를 소설화한 ‘소설 환단고기’의 집필자인 신광철 작가는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면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이름의 의미도 모르고 살고 있다”며 “배달 민족이라면서 ‘배달’의 의미를 알지 못한다”고 아쉬워했다.
특히 신 작가는 “수천 년 동안 흰옷을 입은 백의민족이면서 왜 흰옷을 입어야 했는지를 모르고 살아왔다”며 “상투를 틀고 고수레를 왜 했는지 모르는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이었지만 놀랍게도 ‘소설 환단고기’에 진실이 들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 작가는 ‘소설 환단고기’ 집필 이유로 “한민족의 정신과 고대사 그리고 한국인을 연구해 온 내용을 소설에 담아 왜곡되고 잃어버린 고대사를 대중에게 전파하기 위해서다”며 “위대한 한민족 역사가 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호소했다.
한편 신 작가는 ‘소설 환단고기’ 집필 이유로 “한민족의 정신과 고대사 그리고 한국인을 연구해 온 내용을 소설에 담아 왜곡되고 잃어버린 고대사를 대중에게 전파하기 위해서다”며 “위대한 한민족 역사가 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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