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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일식당 만요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즉석 화로 구이와 시원한 기린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로바다야키 비어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도미, 우럭 등 신선한 제철 생선을 이용한 ‘생선회 5종’과 부드러운 랍스터를 그릴에 구워내어 더욱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랍스터 구이’, 특제 소스를 이용한 ‘돼지 삼겹살 구이’, 여름철에 가장 맛이 좋은 도미를 이용한 ‘시원한 물회’ 등 일식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최고급 일식 요리 총 9코스가 제공된다.
로바다야키 주문 시에는 시원한 기린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로바다야키 비어 페스티벌’ 프로모션은 일본의 고급 선술집에서 접할 수 있는 화려한 만찬을 연상시킨다.
가격은 12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매주 주말에는 일식 미식 뷔페가 진행되는 관계로 평일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일식당 ‘만요’는 일본 에도 시대 쇼군의 저택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정원과 폭포 소리를 즐길 수 있는 인테리어로 일본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각양각색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11개의 별실이 마련돼 있어 비즈니스 모임 및 회식, 상견례 장소로도 제격이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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