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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국토안전관리원)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관리원은 건설·시설 안전 분야 기업들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15개 학·협회와 함께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날 포럼은 ‘스마트 기술기반의 국토안전산업 혁신성장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스마트 건설안전 기술개발 전략 및 현황’(현대건설 박영준 상무) ▲‘해외 스마트 안전장비 적용 및 정책 현황’(서울대 안창범 교수) ▲‘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개발 현황’(관리원 김동주 실장) 등 주제발표에 이어 참석자들 간의 토론도 진행됐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건설·시설 안전분야도 스마트 기술이 활발히 도입돼 혁신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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