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차 국제금융시장 동향
“세계 주가상승세 둔화” “포르투갈 국채금리 급등” 등[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 주식시장 : 미국 증시 소폭 상승, 유럽 증시 대부분 하락.
- 미국 증시 : 미시건 소비자신뢰지수 하락, 생산자물가 상승 등 불구 JPMorgan 등의 실적 호조로 금융주가 강세를 나타내며 소폭 상승하며 최고치 경신.
- Dow +0.02 %, S&P +0.31%, NASDAQ +0.61%
- 유럽 증시: 포르투갈 정정 불안 등으로 남유럽 증시 중심으로 대부분 하락.
- 독일 +0.66%, 프랑스 -0.36%, 영국 +0.02%, 이탈리아 -1.57%, 스페인 -2.32%
- 한국 DR: 삼성전자 -0.43%, 현대차 -1.51%, 포스코 -0.06%, KB금융 +1.02%
▲ 외환시장 : 미 달러화는 유로화 및 엔화대비 강세.
- 유로화, 미 달러화대비 약세(1.3097→1.3067), 엔화, 미 달러화대비 약세(98.96→99.22)
- 원/달러 NDF(1M, NY): 1124.09원, 전일대비 +0.34원
▲ 채권시장 : 미 국채금리 소폭 상승, 독일은 하락
- 미, 독일 장기금리 : 10년물, 미국 전일대비 +1bp(2.58%), 독일 전일대비 -6bp(1.56%)
- 프랑스 10년물, 신용등급 하향 불구 -4bp(2.19%), 포르투갈 10년물 +61bp(7.51%)
- 한국 CDS : 뉴욕시장에서 전일대비 1bp 상승(85bp)
▲ 유가 : 미 원유재고 감소 등으로 상승(WTI油 $106.25, +1.28%)
- 금값은 美 달러화 강세 등으로 약보합(온스당 $1285.70, -0.04%)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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