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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면사랑의 인기 냉동용기면 2종이 CU 편의점에 입점했다. 이번에 입점된 제품은 ‘까르보나라 크림우동’, ‘볶음짬뽕면’ 2종으로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쉽고 간편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면사랑은 앞서 냉장용기면 파스타 2종을 편의점용으로 출시한 적이 있다. 이번에는 기존 라인업 중 인기 제품을 편의점 판매로 확대하는 것으로, 편의점에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는 소비자들이 주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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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베스트셀러 2종 (사진 = 면사랑 제공)

당 제품은 면사랑 간편식 카테고리 가운데 22년도 ‘1인식 냉동제품’ 판매량 1, 2위를 기록한 인기 제품으로, 별도의 그릇없이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낼 수 있으며 냉동 제품이라 보관이 용이하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까르보나라 크림우동’은 부드럽고 쫄깃한 우동면에 프랑스산 휘핑크림을 사용하여 진하고 고소한 크림의 풍미가 가득한 제품으로 모짜렐라 치즈가 첨가되어 어린 아이도 좋아하는 제품이다. ‘볶음짬뽕면’은 센불에 직접 볶은 매콤하고 진한 짬뽕소스와 오징어, 쭈꾸미로 맛을 더한 제품으로 불맛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올해 2월 출시한 알리오올리오, 미트볼로네제 2종은 첫 출시 이후 2주만에 2만개를 돌파했으며 곧 10만개 판매를 달성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며 “간편한 식사가 가능한 편의점 제품을 자주 찾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해 면사랑은 짧은 조리시간과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편의점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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