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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이번 주말부터 나흘간 이어지는 6월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화수목(花水木)’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화려한 장미의 아름다움과 꽃향기가 가득한 에버랜드 장미원에서는 720품종 300만 송이 장미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장미대회에서 연이어 최고상을 수상하며 K-장미원의 위상을 높인 에버랜드 장미원과 자체 개발 장미인 에버로즈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 세계장미대회에서 선정된 에버랜드 장미원은 빅토리아가든, 비너스가든, 미로가든, 큐피드가든 등 다양한 테마존별로 차별화된 장미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제 장미대회에서 수상한 퍼퓸 에버스케이프 품종을 비롯해 에버로즈 5종을 식물세밀화로 만나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때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다양한 물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스노우피크 에버랜드 캠프필드’에는 약 2만평 규모의 대자연 속에서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캠핑 콘텐츠가 열린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꽃과 물, 나무 등 다양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체험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특별한 힐링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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