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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는 오는 6월 2일 오후2시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 대회의실(빛가람동)에서 제4회 나주시의회 의정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나주시 문화재단의 발전과제와 기회’라는 주제로, 문화·예술·관광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문화·예술·관광 분야 진흥을 위해 설립되는 나주시 문화재단의 과제와 기회 요인 분석 등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다.
토론회는 한형철 나주시의원이 좌장을 맡고 이진의 전라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팀장, 김종순 나주시 전 문화예술과장, 백동민 월간 퍼블릭아트 대표, 장현우 나주시 문화예술특화사업단장, 김춘식 동신대 에너지경영학과 교수의 의견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며, 70여 명의 시민들과 유관 기관 등 관련 단체에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나주시의회는 지난 1월 6일 첫 의정토론회를 개최한 이후 2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건비와 관련 토론회를 진행했고, 4월에는 나주의 에너지 부문 공유경제(프로슈머) 확산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자유 토론을 진행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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