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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이시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스마일게이트 희망 스튜디오와 협약을 맺고 진행된 ‘조이풀(Joy full) 캠페인’을 통해 한기범희망나눔과 플랜코리아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자사가 개발한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2 ▲3on3 프리스타일에서 판매된 기부 패키지의 수익금 전액과 조이시티의 매칭 후원금,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에서 진행된 조이풀 캠페인 프리스타일 유저 모금액이 더해져 조성됐다.

이번 기부금 전액은 국내 아동청소년들의 신체, 정서적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한 무료 농구교실지원과 캄보디아 소외지역 학교 운동장 조성 및 체육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이시티는 국내외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조이풀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으로, ESG 경영으로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ESG 경영을 강화하여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이시티는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초 상아장학재단을 설립했으며 장학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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