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는 지난 23, 24일 이틀간 전북 전주시 일원에서 상반기 국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도시환경 개선사례 및 에너지 정책 자료 수집을 위한 현장 답사는 물론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위해 마련된 일정으로,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약 20여 명이 참여했다.
도시환경 개선 사례로는 성매매 집결지에서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 전주 선미촌을 방문해 시에 적용할 수 방안을 탐구했다.
또 에너지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전주 에너지 센터를 방문해 타 지자체의 에너지 계획, 에너지 정책,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사례 등을 논의했다.
이와함께 4대 폭력 예방 교육과 함께 주요 정책의 예·결산 및 재정분석 연구 수행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상만 의장은 “1박 2일 동안 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통해 각 정책 분야 발전 분야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적극적으로 일하고 연구하는 나주시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