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을 원스토어에 출시했다.
컴프야V23은 컴투스가 지난해 출시한 KBO라이선스 기반 게임으로, 야구 게임 브랜드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원스토어 출시를 통해 유저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유저에게 리얼 야구 게임의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이번 원스토어 출시와 함께 컴프야V23의 시스템을 새롭게 개편하고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했다.
우선 타점 배틀에 특성시스템이 도입됐다. 유저들이 매주 함께 타격전 리그를 진행하는 타점 배틀은 올해 새롭게 도입된 PvP모드다.
새로 도입된 특성시스템은 플레이 결과에 따라 누적된 경험치로 레벨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원하는 특성 1종을 선택하여 추가 능력치 및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지정된 재료를 소모해 원하는 구단의 시그니처 선수 카드를 영입할 수 있는 시그니처 영입도 새롭게 도입된다.
그외 실시간 매치에서 유저가 자신보다 높은 점수에 있는 상대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면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언더독 보너스 시스템을 신설했다.
연승 달성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연승 미션 추가, 제작소에 신규 제작식 추가 등 더 즐거운 게임 플레이를 위한 다양한 개선도 이뤄졌다.
한편 컴프야V23은 이번 원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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