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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기업 데이터시티위마켓이 오는 26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빌딩 3층 대강당 오후 2시부터 ‘NFT 마켓 플레이스 1차 민팅 제품 행사’를 진행한다.

과거 초창기 미술·아트 중심의 개방성과 다른 철저히 현물과 연동된 NFT 민팅 검증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장진우 대표 (사진 = 데이터시티위마켓 제공)

회사 측은 블록체인의 개방성과 이로 인한 투명한 제고를 위해 무차별 밋업을 방지하는 사전 심사 등록제를 시행한다. 기존 오픈씨, 블러 등과 달리 제품 선별을 엄격하게 분리해 거래에 초점을 뒀다.

데이터시티위마켓 장진우 대표(사진)는 자제 폐쇄형 NFT 마켓 플레이스(사전 기본 심사제)와 덱스(스왑형 탈중앙형 거래소) 를 기반으로 6월부터 전 세계 에이전트 모집에 나설 계획이.

이미 구축 중인 게임존 외에 한글 세계화 교육, 비영어권 영어 평준화 교육, 쇼핑몰(메타커머스)에 이어 조만간 메타버스 글로벌 사업에 적합한 콘텐츠인 관광존, 종교관, 추모관, 펫 전용관 등의 메타노믹스도 업체 선정을 곧 마무리하고 생성형 챗GPT를 접목시켜 빠르게 세계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데이터시티위마켓은 기후 변화에 따른 탄소배출권 사업이 ESG 메타버스와 NFT 판매 등 회사의 사업 방향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탄소배출권이 가능한 필리핀과 MOU를 체결하고 주주모집, 대규모 탄소배출권 농공 단지 등에 NFT로 자금을 조성하는 대규모 ESG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장진우 대표는 “데이터시티위마켓의 플랫폼 보상책인 S2E(STAY to Earn)과 I2E (INTEGRATION to Earn)의 보상 플랜으로 운영사, 크리에이터. 콘텐츠 중계자 또는 제휴사, 유저 모두가 수익을 공유하는 첫 사례로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글로벌 X·Y 세대를 겨냥해 오는 2024년까지 최소 1억명의 구매력을 갖춘 유저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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