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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비행슈팅게임 ‘에어헌터 for Kakao’가 9일, 신규 보스 기체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신규 보스 기체인 트리니티는 메인 기체와 2개의 서브 파츠로 구성돼 있어, 기존의 보스 기체에 비해 웅장한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강력한 화염을 뿜어내는 메인 기체와 다양한 패턴의 공격을 펼칠 서브 파츠의 조합으로 한층 난이도 높은 보스전을 경험할 수 있다.

에어헌터 for Kakao를 즐기는 이용자의 획득 점수에 따라 총 6단계로 나뉘는 계급 시스템도 도입된다.

계급 시스템은 최고 등급인 R랭크에서 S, A, B, C, E 랭크로 구성돼 있으며, 주간 획득 최고 점수로 나만의 등급이 결정되고, 등급별 차등 보상이 주어지는 방식이다.

에어헌터 for Kakao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만 해도 소모성 아이템 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와 자신의 최고 기록을 뽐내는 '불후의 파일럿, 전설을 기록하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이번에 진행되는 ‘불후의 파일럿, 전설을 기록하다!’ 이벤트는 위미 에어헌터 페이지뽐내기 게시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의 최고 점수를 캡처해 해당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응모할 수 있다.

계급별로 10명씩 선정된 총 40명의 이용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과 함께 '개발자와의 간담회' 등 ‘에어헌터 for Kakao’의 오프라인 행사에 초청할 예정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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