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고객이 직접 ‘V컬러링’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KT애드샵플러스와 T팩토리에 체험존을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V컬러링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영상을 본인(수신자)에게 전화한 상대방(발신자) 휴대전화에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보여주는 영상 통화연결음 서비스로 통신 3사가 공동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 타이틀은 ‘빽투더 2002!(Vack to the 2002!)’로, 피처폰이 스마트폰으로 진화한 것처럼 2002년 출시한 컬러링(통화연결음)이 보이는 V컬러링(통화연결영상)으로 진화했음을 의미한다.
컬러링이 음악만으로 나를 표현했다면, V컬러링은 음악과 함께 나만의 영상까지 더욱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는 서비스다. V컬러링은 최신뮤직비디오·셀럽·풍경·애니메이션 등 2만여개의 다양한 숏폼 영상을 V컬러링 어플리케이션 또는 웹사이트에서 월 3300원에 무제한 마음껏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이 직접 스마트폰을 통해 촬영하거나 다운로드 받은 콘텐츠도 활용할 수 있다.
V컬러링 체험존에서 현장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는 KT애드샵플러스과 T팩토리에서 오는 6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방문해 체험미션 3가지를 수행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5 ▲ 제네바클래식 스피커 ▲ LG룸앤TV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현장을 방문하는 모든 통신사 고객들에게는 일정 기간 V컬러링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KT애드샵플러스와 T팩토리에서는 체험 가능한 내용과 미션은 다르지만 꽝없는 추억의 간식 뽑기와 미션 완료시 응모 가능한 경품 이벤트, V컬러링 무료 이용권 제공은 동일하다. 또 체험존 오프라인이벤트와 동시에 5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V컬러링’ 콘텐츠 설정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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