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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랜드마크 조성 용역비 2억 원' 광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삭감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3-05-18 16:08 KRX2
#광양시 #광양시의회 #랜드마크조성용역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반대 4명, 찬성 3명 최종 삭감

NSP통신-광양시청 전경 (사진 = 광양시청)
광양시청 전경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가 광양시의회에 제출한 ‘광양을 빛낼 관광 랜드마크 조성사업 추진 용역비 2억 원’이 상임위원회에서 최종 삭감됐다.

광양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표결 실시해 반대 4명, 찬성3명으로 알려졌다.

제318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후 2시 제3차 회의를 열고 랜드마크 조성사업 추진 용역비 2억 원을 삭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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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 최대 이슈였던 철동상 논란은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삭감으로 정리 수순에 들어갔다. 하지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과정 △상임위원회(총무위원회) 결정불복 △의회결정 사항에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개입 논란 △의원간 갈등 등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광양시의회 내부상황이 고스란히 노출되면서 향후 풀어야 할 숙제로 남게 됐다.

지난 16일 광양시의회 총무위원회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랜드마크 조성사업 추진 용역비 2억 원'에 대해 표결을 실시해 관련 용역을 통과시켰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결과는 오는 19일 오전10시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처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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