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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마우스패드만 있으면 스트레스 끝~.’

C&H 마인드 랩(대표 손순옥)이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해 자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마우스 패드를 개발, 선보였다.

이 제품은 두뇌 스트레칭 훈련 시스템 ‘P.D. PAD’.

이 시스템은 BT(Bio-Technology)와 IT(Information Technology) 그리고 영상예술을 융합한 기술로 마우스패드를 통해 체크된 자신의 스트레스 지수를 확인한 후, 컴퓨터와 상호작용하는 다양한 두뇌 안정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 상태로 유지하게 해 준다.

손가락 끝의 말초신경으로부터 발생하는 피부저항을 측정, 분석한 후 신체 상태에 따른 다채로운 심신 이완 프로그램 또는 주의, 집중력 향상을 위한 게임들을 제공해 사용자 스스로 신체 상태를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한 것.

특히 이 시스템은 생체 신호인 피부저항을 측정, 분석하는 GSR(Galvanic Skin Response) 미터(meter)를 마우스 패드에 장착시켜 상당 시간 컴퓨터 앞에서 지내는 현대인들이 짧은 시간을 할애해 스트레스를 측정, 해소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P.D PAD’ 라는 마우스패드와 프로그램이 내재된 DVD 실행만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훈련프로그램으로는 신체 긴장도에 따라 심신 이완을 위한 명상프로그램인 ‘리듬호흡명상’과 주의, 집중력 향상을 위한 ‘브레인 게임’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