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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경기장을 찾은 이창식, 김길수 용인특례시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용인특례시 선수단 격려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창식·김길수 용인시의원은 11일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응원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이창식·김길수 의원은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볼링장과 신구대학교 체육관을 차례로 방문해 경기에 참가하는 볼링 선수들과 유도 선수들을 만나 격려하고 응원을 하며 경기를 관람했다.

이창식 의원은 “경기도체육대회를 준비한 선수들이 꾸준히 노력을 해 온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 용인의 선수들이 운동하기 좋은 환경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의원으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을 슬로건으로 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육상, 수영, 축구 등 25개 종목에 1만 1014명(선수 7486명, 임원 3528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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