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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이 11월 5일부터 진행됐던 E-시스템 DSLR카메라의 최상급 기종 신제품 E-3의 예약판매를 11월 9일에 조기 종료했다.
예약판매는 당초 11월 12일까지로 예정됐지만 예약판매용으로 준비했던 E-3카메라 예약접수가 5일만에 종료되었기 때문.
올림푸스 E-3 예약 판매는 총 400대를 한정으로 준비 중 이었으나 이보다 많은 600여대가 예약 판매됐다.
조범구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장은 “E-3기종은 고가의 플래그쉽 바디임에도 불구하고 예약판매부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예약판매는 일찍 종료되었지만 시판일 이후에도 소비자들이 쉽게 구입 할 수 있도록 충분한 물량을 확보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