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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반려인 1500만 시대를 맞아 ‘T멤버십’ 반려동물 관련 9개 제휴사를 신규로 확대하는 등 펫케어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T멤버십에 추가된 반려동물 관련 제휴사는 ▲양육정보(멍냥보감) ▲사료·간식(국개대표) ▲여행·산책(반려생활, 피리부는 강아지) ▲펫택시(그랫, 멍타냥택시) ▲펫테크(펫프라이스) ▲돌봄·장례(도그메이트, 21그램) 등 9개사다.
T멤버십 고객이 반려동물 양육정보부터 먹거리는 물론 건강을 위한 산책과 돌봄(시터), 장례까지 반려동물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주간 혜택을 확대한 다양한 론칭 이벤트도 시작한다.
이번 T멤버십 팻케어 확대는 반려인들에게는 육아 서비스의 이용 문턱을 낮추고, 제휴사인 스타트업들은 마케팅 비용을 줄이는 상생 효과가 기대된다.
SK텔레콤 윤재웅 구독CO 담당은 “참신한 펫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펫 카테고리 제휴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며 “T멤버십은 앞으로도 반려인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더 받으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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