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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회사채 시장에 5000억 푼다고 결정한 내용 없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3-07-01 10:08 KRD7
#한은 #회사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1일자 중앙일보 ‘한은, 회사채 시장에 5000억 푼다’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결정한 내용이 없다고 해명했다,

중앙일보는 1일자 ‘한은, 회사채 시장에 5000억 푼다’ 제하의 기사에서 “한국은행이 발권력을 동원해 경색된 회사채 시장 살리기에 참여한다”며 이를 위해 “ 회사채 신속인수와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을 위해 신용보증기금에 3000억~5000억 원 규모를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중앙일보는 “한은은 ‘회사채 시장의 현황과 평가라는 자료를 통해 중소기업 등의 경우 무보증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고수익채권전용펀드를 도입하거나 담보부채권 발행 등을 적극 유도하고, 금융 불안 시에는 신용 보강을 통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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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은은 중앙일보의 ‘한은, 회사채 시장에 5000억 푼다’는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결정한 내용이 없다”고 해명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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