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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는 19일 제26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지난 17일부터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을 심의해 당초예산보다 480억 원(10.3%)이 증가한 5140억 원으로 최종 통과됐다.
특히 청송군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집행부 조례 3건, 의원발의조례안으로 ▲청송군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정미진 의원) 외 2건, ▲동의안 외 5건 등 총 13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권태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 개선 촉구 건의안’ 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권태준 의장은 산회를 선포하면서, “집행부에서는 1차 추경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여 군민들의 생활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며 “또한, 꽃피는 봄을 맞아 청송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고 있어 안전사고 없이 청송을 즐기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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