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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주의보’ 김영훈 8kg 감량, 슬림하고 냉랭한 모습 대변신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6-27 23:00 KRD7
#김영훈 #못난이주의보
NSP통신-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영훈이 배역을 위해 한 달 만에 8kg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김영훈 소속사인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영훈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출연 이후 이미지 변신을 위해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영훈은 지난 4월 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방영이 끝난 후 5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의 방송이 시작되는 1달 여 기간 동안 극 중 냉혈한 캐릭터인 한서 역을 완벽 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몸관리를 통한 체중 감량으로 슬림한 얼굴선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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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이 이처럼 이미지 변신에 공을 들인 것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영(송혜교 분)의 약혼자 역할로 선보였던 따뜻하고 섬세한 모습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을 그려내야 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덕분에 김영훈은 극 중 냉혈하고 강한 인상의 한서 역에 “딱이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훈 8kg 감량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의지가 대단한 배우다”, “김영훈 모습에서 한기가 느껴진다”, “김영훈 살빼니 다른 인물이네”, “날카로운 턱선과 힘이 실린 눈빛이 강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냉철한 변호사이자 대기업 법무팀장인 한서는 도희(강소라 분)를 두고 준수(임주환 분)와 대립각을 예고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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