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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신상

신한금융투자, ELS·DLS 10종 판매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3-06-27 13:57 KRD7
#신한금융투자 #ELS상품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DLS(파생결합증권) 2종과 ELS(주가연계증권) 8종을 28일까지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DLS 5296호는 미국에 상장된 시니어론 상장지수펀드인 PowerShares Senior Loan Portfolio ETF(블룸버그 티커 : BKLN UP)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5년 만기 원금비보장 무한상승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이고 100% 미만인 경우 원금이 상환되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참여율 220%로 수익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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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 미만인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나머지 DLS 1종은 ‘신한금융투자 DLS 443호’이다. USD/CNH(달러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원금보장 디지털 구조며 1년 만기 상품이다.

이 상품은 상환평가일에 달러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이 최초기준환율의 99.5% 이하인 경우(위안화 가치상승) 연 8%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반면, 상환평가일에 달러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이 최초기준환율의 99.5%를 초과하면 원금만 상환된다.

신한금융투자 ELS 7144호는 코스피200, HSCEI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이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 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8%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만기 상환시에는 각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이더라도, 전체 기간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 동일하게 연 8%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반면, 각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다양한 기초자산과 5~9%대의 수익구조를 갖춘 자동조기상환 및 월지급식 등 ELS 7종도 판매한다.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ELS ‘7140호’, DLS ‘443호’는 저위험(4등급),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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