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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이 민선8기 첫 조직개편에 따라 지난 1월 1일자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을 전담하는 소상공인팀을 신설했다.
소상공인팀은 전통시장 시설 개선 및 화재공제 보험료 지원,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지원 및 육성 관리 업무 등을 전담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정남진장흥토요시장 49개 점포에서 전력 계약 초과 사용량에 대한 부과금(150 ~ 200%)이 부과되고 있는 실정을 접하고 수전설비 변압기를 교체(증설) 완료했다.
한국전력공사 장흥지사의 협조로 계약전력 변경에 따른 행정절차가 곧 마무리될 예정으로, 상인들의 전기요금이 완화될 전망이다.
또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사업으로 대출금 이자 지원 사업, e-모빌리티 리스료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 및 내용 등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서민 물가와 민심을 살펴 어머님 품 같이 따뜻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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