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지난 5일 전남테크노파크를 방문해 곽재현 소재기술지원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시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전남테크노파크의 전반적인 사항과 소속 기관인 철강산업센터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기계부품가공시험동, 열처리기술지원동 등 시설물을 견학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 중소기업 기업지원사업비 증액 방안,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운영 방안, 중소기업과 주기적인 소통 및 사업추진 결과분석 필요성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서영배 의장은 “광양에는 수많은 중소․중견 기업과 혁신 기업이 있지만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가·금리 인상등으로 기업을 운영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전남테크노파크가 차세대 신성장 동력 산업 및 기술을 발굴하고 강소․선도기업을 육성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테크노파크는 전남의 산업 및 기업 육성을 위해 2003년 12월 설립된 기술혁신 기관으로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새로운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등 지역산업의 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