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광양시의회, 전남테크노파크서 현장 간담회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3-04-06 09:38 KRX7
#광양시 #광양시의회 #전남테크노파크 #현장간담회

업무보고 청취 후 열처리기술지원동 등 시설물 현장 견학

NSP통신- (사진 = 전남테크노파크서 현장 간담회 기념 찰영)
(사진 = 전남테크노파크서 현장 간담회 기념 찰영)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지난 5일 전남테크노파크를 방문해 곽재현 소재기술지원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시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전남테크노파크의 전반적인 사항과 소속 기관인 철강산업센터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기계부품가공시험동, 열처리기술지원동 등 시설물을 견학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 중소기업 기업지원사업비 증액 방안,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운영 방안, 중소기업과 주기적인 소통 및 사업추진 결과분석 필요성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NSP통신- (사진 = 기계부품가공시험동, 열처리기술지원동 시설물 견학)
(사진 = 기계부품가공시험동, 열처리기술지원동 시설물 견학)

서영배 의장은 “광양에는 수많은 중소․중견 기업과 혁신 기업이 있지만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가·금리 인상등으로 기업을 운영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전남테크노파크가 차세대 신성장 동력 산업 및 기술을 발굴하고 강소․선도기업을 육성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G03-8236672469

한편 전남테크노파크는 전남의 산업 및 기업 육성을 위해 2003년 12월 설립된 기술혁신 기관으로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새로운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등 지역산업의 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