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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대표 유창하)가 출시한 ‘루나빈(450mg x 180정, 18만원)’은 20~30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4종 복합 건강기능식품이다.
풀무원에 따르면, 루나빈은 식물성 여성호르몬으로 불리는 대두이소플라본을 함유해 불규칙한 식습관,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체내 여성호르몬 분비의 균형과 뼈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학업이나 취업, 직장생활 등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환경에 노출된 여성들의 긴장 완화에 효과적인 녹차 추출 식물 성분인 테아닌,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철분(Fe)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C을 함유했다.
특히, 엽산은 세포와 혈액 생성, 태아 신경관의 정상 발달에 필요한 성분으로 20~30대 가임기 여성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밖에도 비타민B6, 비타민D, 산화마그네슘, 과일혼합농축액분말, 효모추출물분말 등을 함께 담아 바쁜 여성들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루나빈 가격은 3개월분(450mg×180정)에 18만원이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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