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금호건설↓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개그맨 권영찬 교수는 기업 강연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8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영찬 교수는 오는 4월 초 인천의 한 기업연수원에서 열리는 모 기업 임직원 연수에 명사 초청돼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라는 주제의 행복플러스 재테크 강연을 실시한다.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자신이 겪은 고난과 극복의 시간에 대해 전하며, 동기강화를 통해 누구라도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적을 이뤄낼 수 있음을 역설할 예정이다.
또한 마케팅전문가로도 활동해 온 그는 이날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에 대한 내용도 설명하며, 직장과 가정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소통방법에 대한 소개도 심리학과 융합해 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안심논어’에 등장하는 사람의 보편적인 욕구에 대한 일곱 가지 감정인 ‘칠정도’에 대해 전하면서 성공과 실패, 행복과 좌절 등에 대한 이론을 이야기 속에 재미나게 녹여내며 인간의 삶속에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일깨울 예정이다.
권영찬 교수는 같은 달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열리는 한 대학 CEO 전문가과정에 스타강사로 초빙돼 동일 주제의 강연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활약 중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