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NSP인사 기자 = 신혼여행 혹은 허니문은 무엇이든지 로맨틱해야 한다. 신혼여행상품도 너무 많고, 당연히 금액은 합리적인 요금이 나와야 한다.
그러나 바쁜와중에 여행사를 선택할려면 선뜻 어디로 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신혼여행은 일생에 한번뿐인 소중한 추억이 새겨져 있어야 한다. 이런 중요한 부분을 아무곳에나 맡길수 있을까?.
일단 여행사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신뢰성이다.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믿지 못하면 안하느니만 못하다. 그렇다면 허니문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를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일까.
일단 얼마나 오랜기간을 운영해왔는지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1,2년 혹은 3,4년 운영을 하던 10년이상을 하던 업체가 부도나는 건, 사실 그 누구도 모른다.
그러나 아무래도 오래 운영되어 왔고, 문제없이 고객들을 송출해왔다면, 신생여행사 보다는 10년이상을 해온 곳이 아무래도 낫다는 것은 강조하지 않아도 다들 아는 사실이다.
인터넷, 오프라인 브랜드와의 거래 중요하다.
인터넷, 오프라인 등에서 많이 노출되는 곳이 고객들을 자신있게 유입하는 곳이다. 그런곳들이 고객을 많이 유치하고 또한 손님들도 많이 보내기 때문에 원가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도록 상품을 구성한다.
게다가 누구나 알 수 있는 브랜드와 함께 하는 곳을 찾는 다면 금상첨화다.
예를 들어, 여행사중 오픈마켓, 입점여행사, 유명 포인트 제휴사 등 많은 브랜드 업체와 손잡고 일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도 따져 봐야 한다.
한 두가지 상품으로 전문성을 인정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상품으로 구매자의 선택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신혼여행객들은 누구나 다양한 입맛을 가지고 있으므로 여러 상품을 구미에 맞도록 알찬 상품으로 소개해 드릴 수 있도록 보여주는 것이 좋다.
또한 가격 또한 너무 비싼것도 안 좋지만 너무 저렴한 것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 허니문상품이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의 선택할 수 있는 팁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다양한 상품과 브랜드, 그리고 해당 여행사를 통해 다녀온 여행객들의 의견을 참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고자인 임상엽 마이허니 대표는 현재 신혼여행 전문여행사인 마이허니의 대표다. 10년 이상의 여행업계 종사한 경력과 운영 경력을 바탕으로 무조건적인 저렴한 여행상품보다 실제 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상품 개발에 앞장 서고 있다.
NSP인사 NSP통신 기자, peopl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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