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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채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레이싱모델 이은혜가 건강한 섹시미의 육감 몸매를 TV를 통해 선보인다.

남성채널 FX는 ‘FX GIRL’ 1대 모델로 선정된 이은혜의 섹시화보집을 1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FX채널 측에 따르면 ‘FX GIRL’ 화보집은 인위적으로 다리길이를 늘이고 몸매를 깎는 기존의 화보집과는 달리 보다 사실적인 섹시미를 살리기 위해 철저한 무보정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모델 선정에 있어서도 마르고 슬림한 몸매에서 탈피해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서구적인 몸매로 차별화했다.

‘FX GIRL’ 1대 모델에 선정된 이은혜는 특유의 건강하고 육감적인 몸매로 남성팬들 사이에서는 ‘엉벅지녀’로 불리며, 절대적인 지지를 얻어왔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이은혜는 정비공으로 분장해 렌치나 스패너와 같은 공구를 들고 묘한 섹시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양재현 FX채널 국장은 “매달 ‘FX GIRL’로 선정되는 모델은 한 달간 온,오프라인에서 채널과 방송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하게된다”며 “레이싱모델이나 신인연예인 뿐 아니라 추후에는 일반인들의 신청까지 받아 시청자 투표로 ‘FX GIRL’ 모델을 선정하는 방식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FX GIRL’은 전국 케이블 및 스카이라이프 가입자라면 누구나 FX채널을 통해 무료 감상할 수 있다. 영상 및 사진화보, 메이킹필름, 인터뷰로 구성된 풀버전은 FX 공식 페이스북에서 무료 서비스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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