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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중국 바나나맛우유 매출 성장 견인 효자…2·3분기 실적 양호 전망

NSP통신, 박지영 기자, 2013-05-22 01:5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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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빙그레(005180)의 2분기 실적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바나나맛우유 또한 실적 성장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빙그레는 1분기 선제적으로 광고비 지출을 했기 때문에 매출대비 광고비 비중은 2분기부터 점차 감소할 전망.

또한 2, 3분기 성수기 효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9% 성장한 2597억원, 영업이익은 19.3% 증가한 355억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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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빙그레는 해외 매출액이 기대치에 부합하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1분기 수출액은 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4% 증가했고, 매출 대비 비중은 8.5%를 차지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중국의 바나나맛우유는 매달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러한 수출 성장세는 실적의 계절성을 완화시킨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고 내다봤다.

이에 빙그레의 2013년 수출액은 전년 대비 52.2% 증가한 750억원, 매출 대비 비중은 8.7%까지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빙그레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1617억원, 영업이익은 50.3% 감소한 3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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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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