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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중국의 국제해양콘테이너사가 회사채발행을 연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문가들은 글로벌 투자자들의 중국채권매입이 점차 까다로워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