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플렉스컴(065270)의 2분기 매출은 1805억원(+52.4 QoQ, +181.8% YoY)과 영업이익 93억9000만원(+513.6% QoQ, +103.0% YoY)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 같은 확실한 실적 개선의 이유는 본사 공장 증설 완료에 따른 생산 능력 확보, 1분기 실적 발목을 잡은 생산 수율 상승 및 신규 공장 가동 안정화, 주요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판매가 본격화 되기 때문이다.
하반기부터 베트남 공장 증설과 가동 본격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플렉스컴의 실적 전망은 매우 밝다.
민정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플렉스컴은 공장 안정화에 따른 수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며 “1분기가 플렉스컴의 외형 성장에 따른 성장통이었다면, 2분기부터는 성장통에 따른 결과물이 나올 시기다”고 분석했다.
한편, 플렉스컴은 1분기에 IFRS 별도기준으로 매출 1185억원(+15.3 QoQ,+47.94% YoY), 영업이익 15.3억원(-72.9% QoQ, -73.0% YoY)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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