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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고주원, 전 스태프 핸드크림 선물 ‘훈훈’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5-10 23:11 KRD7
#고주원
NSP통신- (T&C 엔터테인먼트)
(T&C 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고주원이 통큰 선물로 드라마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피부과 전문의 박찬우 역으로 출연 중인 고주원은 일교차가 커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전 스태프들에게 핸드크림을 선물했다.

고주원 측에 따르면 드라마 촬영이 시작된 지난 겨울 유난히 매서운 추위가 오랫동안 기승을 부린 가운데서도 많은 스태프들이 손이 터가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작품을 위해 고생하는 모습을 지켜본 고주원이 이들에게 작지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선물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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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의 뜻하지 않은 깜짝 선물에 스태프들은 “그 동안 추위로 손이 거칠어졌지만 바쁜 일정으로 그냥 방치해두고 있었다”며 “핸드크림이 정말 필요했는데 피부과 전문의 역할답게 스태프들 피부까지 꼼꼼이 챙기는 센스에 깜짝 놀랐고,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에 고주원은 “너무 작은 선물에 스태프들이 이렇게 고마움을 표시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스태프들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며, 작으나마 조그만 기쁨을 드리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주원은 지난 방송분부터 극 중 유신(유인나 분)에게 기습뽀뽀를 하는 등 적극 구애를 펼쳐 찬우와 유신의 본격 러브라인을 기대케 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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