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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군산부시장,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참여자와 소통간담회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2-11-22 14:0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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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김미정 전북 군산부시장이 22일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학습장소를 방문해 참여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소통했다.

3기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는 지난 10월 10일 시작해 현재 396강좌 2150명이 참여했으며 다음 달 중순 종강을 앞두고 있다.

내년에는 올해 참여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한 의견수렴과 개별 신청자들의 수요 증가로 개별 신청자들을 위한 신청 시스템을 새롭게 개선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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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단순히 배움으로 그치지 않고, 상가 또는 거리에서 전시, 체험, 공연 등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유의 장도 상시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에 방문한 손뜨개, 영어팝송, 포크아트 강좌 중 연탄재에 그림을 그리는 포크아트는 장소를 제공한 사업주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연탄재 재료를 사용하며 특색을 살려 교육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부시장은 “군산시 취임 전부터 군산에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의 열기는 익히 들었고 현장을 보니, 코로나19로 침체되었을 분위기도 참여하는 시민들로 인해 생기가 도는 거 같다”며 “군산 시민들이 동네문화카페를 통해 시민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취미생활을 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나이가 군산시민들이 1인 1취미를 갖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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