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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중공업 차량부문, 벤츠 상용차 신규납품 등으로 실적 호전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3-05-07 16:31 KRD2
#S&T중공업 #벤츠상용차 #S&TC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S&T중공업(003570)의 방산 부문 매출과 차량부문의 매출액이 시장 예상보다 하회했지만, 차량부문의 경우, 신규납품 건으로 실적이 호전될 전망이다.

S&T중공업의 차량부문은 벤츠 상용차에 대한 신규납품(브라질, 독일 본사향 상용차용 액슬하우징납품) 등에 힘입어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박영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동시에 주력인 고수익의 방산 부문 성장성은 중기적으로 여전히 회복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산 부문 중장기 성장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인 K2 흑표전차 파워팩 납품이 재개될지도 여전히 미지수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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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공작기계 실적 개선도 신속하게 이뤄지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S&TC 매출액은 점진적인 업황과 수주환경 개선에 힘입어 하반기에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2013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557억원과 64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연결 영업이익률은 2012년 6.2%에서 7.5%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영업이익과 지배지분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7%, 21% 증가할 전망이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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