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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전KPS(051600)는 3분기 매출액은 341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9.8% 증가했다. 송변전을 제외한 모든 부문의 외형 성장이 나타났다.
화력은 신서천, 영흥 등에서의 예방정비 실적이 인식되었고 원자력 /양수는 한빛 2호기, 원자력정비기술센터 등에서의 개보수 실적이 반영되었다. 송변전은 한국전력 Capex 일부 지연 등의 영향으로 추정되나 100%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시차를 두고 정상화가 가능하다.
유재선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연내 예정된 예방정비 일정과 해외 부문 성장을 감안하면 4분기 외형은 추가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며"한편 경영평가 등급 결과에 따른 급격한 비용 변동 가능성은 낮아졌기 때문에 매출 규모 확대로 인한 마진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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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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