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컴투스 크로니클, 북미 10일 출격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11-10 13:23 KRD7
#컴투스(078340) #크로니클 #북미

서머너즈 워 핵심인 전략적 덱 구성 및 수동 전투 등 계승한 차별화된 게임성과 스토리로 승부

NSP통신- (컴투스)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현지 시각 기준(PST) 11월 10일부터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크로니클은 모바일·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북미 시장에서 승부한다. 웨스턴에서 성공한 한국의 첫 MMORPG로 자리매김하고, 한국과 북미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순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지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를 비롯해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과 컴투스 그룹의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서비스한다.

G03-8236672469

크로니클은 전세계 1억6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메가 히트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다.

특히 소수의 강력한 소환수나 성급의 높이에 따라 전투의 승패가 결정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스킬과 속성의 여러 소환수를 상대와 상황에 따라 활용하는 고도의 전략적 묘미는 지난 8년간 서머너즈 워가 세계에서 가장 호평 받아온 부분이다. 이와 같은 재미 요소가 MMORPG 장르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자동 플레이와 성장 위주의 국내 다른 MMORPG와 차별화하며 북미 현지 유저들의 플레이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신만의 공략과 전술을 만들어가는 재미와 더불어 ▲모바일·PC 등 다양한 기기에서의 플레이, ▲MMORPG 장르의 완성도 높은 풍부한 스토리, ▲하는 맛을 살린 수동전투는 게임에 깊이감을 더욱 부여하며 북미 시장에 어필할 매력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더욱이 북미는 IP의 첫 타이틀이자 컴투스 대표 글로벌 메가 히트작 서머너즈 워가 미국에서 게임 2위, 캐나다에서 1위에 랭크되는 등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크로니클이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북미부터 글로벌 공략을 시작한다”며 “한국과 북미에서 거둔 노하우와 성과를 기반으로, 크로니클을 향후 세계에서 서머너즈 워를 잇는 또 하나의 K게임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