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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조선인민군 창건일 맞은 北에 반민족행위 즉각중단 촉구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3-04-25 10:47 KRD7
#활빈단 #조선인민군 #창건일 #야스쿠니 #개성공단

개성공단 조업정상화와 미사일 위협 등 반민족 행위 즉각 중단 촉구...“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 군국주의 치닫는 일본에 왜 경고성명 않느냐” 따져

NSP통신-시민단체 활빈단 단원들이 전쟁기념관에서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개성공단 조업중단을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활빈단 제공)
시민단체 활빈단 단원들이 전쟁기념관에서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개성공단 조업중단을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활빈단 제공)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조선인민군 창건일을 맞은 북한에 개성공단 조업 정상화와 미사일 위협 등 반민족행위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25일 활빈단은 성명을 내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에 “조선인민군창건 81돌 경축비용을 아껴 굶어죽는 인민들 입에 풀칠이라도 해주라”며 “선군선당(先軍先黨)정치대신 선민(先民)정치와 북한경제의 효자손인 개성공단 조업을 정상화할 것”을 요구했다.

활빈단은 “달도 하나 해도 하나 겨레도 하나인데 같은 핏줄 동족의 가슴에 비수를 꽂으려는 미사일 발사 위협등 대남도발의 반민족행위 즉각 중단하라”고 거듭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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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활빈단은 “김정은에 민족의식과 자주적 보위 역량이 있다면 168명 日여야 국회의원들과 각료3명이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 참배등 끝없이 전의를 불태우며 패권적 군국침략주의로 치닫으면서 일제의 한국,중국 침략마저 부정하는데도 왜 북한은 대일(對日)경고성명은 커녕 일본망발에 미동도 안하느냐”고 따져 물었다.

또 “북한지도부는 일제치하시 북한지하자원 약탈, 물자수탈액에 대한 배상을 일본정부에 당당히 요구해 피폐한 경제를 살리라”면서 “북한의 종주국인 중국의 콧털까지 쑤셔대는 극우세력의 본산으로 아시아평화와 안정을 깨부수려는 악의 축인 아베신조(安倍晋三) 총리 휘하의 日극우세력 타도를 위한 역량 배양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NSP통신-시민단체 활빈단 단원들이 전쟁기념관에서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개성공단 조업중단을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활빈단 제공)
시민단체 활빈단 단원들이 전쟁기념관에서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개성공단 조업중단을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활빈단 제공)
NSP통신-시민단체 활빈단 단원이 전쟁기념관에서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개성공단 조업중단을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활빈단 제공)
시민단체 활빈단 단원이 전쟁기념관에서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개성공단 조업중단을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활빈단 제공)
NSP통신-시민단체 활빈단 단원이 전쟁기념관에서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개성공단 조업중단을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활빈단 제공)
시민단체 활빈단 단원이 전쟁기념관에서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개성공단 조업중단을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활빈단 제공)
NSP통신-시민단체 활빈단 단원이 전쟁기념관에서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개성공단 조업중단을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활빈단 제공)
시민단체 활빈단 단원이 전쟁기념관에서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개성공단 조업중단을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활빈단 제공)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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