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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유한양행(000100)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기업의 소유주는 사회이며,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 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라는 경영이념 아래 꾸준히 ESG경영을 실천해오던 기업이다.
'2022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ESG경영의 전략과 수행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시작했다.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로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지원, 품질경영을 통한 고객 및 임직원 만족도 제고, 친환경소재 적용, 탄소배출량 및 폐기물 감소로 친환경 경영 추진을 3대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다.
정유경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CEO 직속의 ESG실무협의회를 설치하고 전담부서로 ESG경영실을 출범시키며 체계적인 ESG 관리 및 경영체계를 구축, ESG실무협의회 정기 운영으로 분야별 전략 방향과 실천 과제를 설정하고, ESG경영실은 전략·목표 수립,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임직원 ESG 참여 활동, 지역사회 연계 사회 공헌 사업 등 업무를 수행하며 조직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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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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