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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지난 13일 건설현장 관계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건설현장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근로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작업 중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또한 전남동부근로자건강센터(이하 건강센터) 안전보건 전문가를 초청해 모든 현장관계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교육하는 등 안전사각지대 ZERO화를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갔다.
최상헌 부사장(개발사업본부장)은 “우리공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과할 정도로 선제조치를 하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모든 현장관계자들이 서로의 생명을 보호하며 안전책임의 주체로 변화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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