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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6일 아마존프라임비디오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첫 협업 타이틀은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주연의 티빙 오리지널 판타지 액션물 <아일랜드>로, 오는 12월 국내에서는 티빙, 글로벌에서는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 전세계 공급될 예정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은 그 동안 tvN/OCN, tving의 캡티브와 넷플릭스에만 콘텐츠를 공급해왔으나, 올해 들어서는 디즈니+, 쿠팡플레이, 그리고 아마존과 애플TV+에까지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제작물량 증가 및 거래 플랫폼 증가는 결국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다"며"특히, 글로벌 OTT들은 대작들을 선호하고 마진이 보장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글로벌 OTT와의 거래 증가는 매우 긍정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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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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