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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대원미디어(048910)는 올해 1월 무직타이거의 IP를 보유한 스튜디오 무직의 지분 30%를 확보하며 공동 원작자 지위를 획득했다. 강점이 있는 IP 비즈니스 업력을 활용해 유력한 캐릭터 IP를 확보해나가는 전략은 향후 반복되며 당사 자체 IP를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촬물 대작 '아머드 사우루스' 역시 완구 전문업체인 MGA와의 협업을 통해서 글로벌향 작품을 2024년 출시할 예정으로 오리지널보다 큰 흥행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윤예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대원씨아이의 올해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28억원, 42억원으로 예상하며, 스토리작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웹툰/웹소설 정식 연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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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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