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한국마사회, 문화일보배·아름다운질주 Stakes 출전 우승예상마 소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2-09-30 11:04 KRD7
#한국마사회 #문화일보배 #아름다운질주 Stakes #자이언트펀치 #퓨리오사
NSP통신-(왼쪽부터)그린스파크, 자이언트펀치, 퓨리오사 (한국마사회)
(왼쪽부터)그린스파크, 자이언트펀치, 퓨리오사 (한국마사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우리 한국 경마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新星) 2세마들의 시즌이 돌아왔다.

오는 10월 2일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공원에서는 2세 최강마를 선발하는 ‘쥬버나일(Juvenile)’ 시리즈의 첫 번째 관문 ‘제27회 문화일보배(L, 1200m)’와 ‘제2회 아름다운질주 Stakes(L, 1200m)’가 열린다.

두 경주 모두 국산 2세 경매 거래마가 출전 대상이다. 이후 11월 6일 서울에서는 ‘농협중앙회장배(L, 1200m)’가, 부산경남에서는 ‘김해시장배(L, 1200m)’가 2번째 스테이지로 예정돼 있으며 12월 4일 ‘브리더스컵(GⅡ, 1400m)’을 마지막으로 2세 최강마 선발이 마무리된다.

G03-8236672469

문화일보배는 지난해 데뷔부터 5연승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컴플리트밸류’를 비롯해 한국 경마를 이끌었던 명마 탄생의 주춧돌 역할을 했던 경주로 이번에도 과연 어떤 스타마가 탄생할지 주목된다.

여기에 같은 날 부산경남에서 예정된 ‘아름다운질주 Stake’는 2006년 2세마로 부산경남 경마공원에서 떠올랐던 신예마이자 경매마였던 ‘아름다운질주’에서 명칭을 따온 경주다. 지난해 첫 대회에서는 ‘영광의레전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제 갓 경주로에 입성했지만 앞으로 한국 경마의 대들보 역할을 할 2세마들의 활약상이 기대되는 가운데, 첫 번째 관문을 두드린 우승 후보마들이 있다. 총 상금 2억 원을 두고 쥬버나일 시리즈 석권을 향해 승리의 포문을 열 경주마는 누가 될지 이번 주말 서울과 부산경남에서 펼쳐질 명승부의 귀추가 주목됐다.

한편 제27회 문화일보배 출전마 중 유력 후보는 ▲자이언트펀치(수, 한국, 2세, 레이팅41, 이종훈 마주, 송문길 조교사, 승률 66.7%, 복승률 66.7%) ▲퓨리오사(암, 한국, 레이팅39, 황경호 마주, 이신영 조교사, 승률 66.7%, 복승률 66.7%) ▲그린스파크(암, 한국, 레이팅35, 김재영 마주, 홍대유 조교사, 승률 50%, 복승률 100%)가 조묵받고 있고 아름다운질주 Stakes의 우승 예상마는 ▲판타스틱킹덤(수, 한국, 레이팅42, 무지개렌트카 마주, 임금만 조교사, 승률 66.7%, 복승률 66.7%) ▲아틀라스(암, 한국, 레이팅31, 김동훈 마주, 강은석 조교사, 승률 100%, 복승률 100%) ▲루비스톰(수, 한국, 레이팅30, 범한산업 마주, 김길중 조교사 승률 100%, 복승률 100%) 등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