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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2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59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의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경북체육회 각 종목별 전무이사 및 시군 체육담당 장학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59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문경시민운동장 및 11개 시군 종목별 경기장에서 26개 종목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경기 종목별 경기 일정 및 변경사항 확인, 코로나19 예방, 교통, 숙박, 미세먼지 등 학생선수들의 안전 대책 수립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스포츠 꿈나무들의 등용문인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를 3년 만에 정상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학생선수들의 사기진작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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