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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GKL(114090)은 7~8월 카지노 매출액이 각각 286억원(yoy +278.0%), 229억 원(yoy +160.2%)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VIP방문객은 7월 6400명(yoy +36.2%), 8월 6600명(yoy +32.7%)으로 카지노 VIP 트래픽이 회복되어 실적 개선 기반을 마련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동사는 카지노 단일 사업모델로 비카지노 부문이 없기에 분기 기준 700억원 수준의 매출 달성 시 흑자전환이 가능한 구조이다"며"복합리조트 비즈니스가 아니기에 호캉스 수요는 없지만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은 가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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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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