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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원소주(WONSOJU)와 컬래버레이션(이하 컬래버)으로 운영한 팝업스토어 ‘혈맹원(血盟WON)’을 종료했다.
혈맹원(血盟WON)에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간 4256명이 방문했다. 일평균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리니지W와 원스피리츠의 협업을 즐겼다.
엔씨와 원스피리츠가 컬래버로 선보인 패키지는 모두 매진됐다. 패키지는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 ▲리니지W 게임 장면을 모티브로 제작한 체스판/말 세트 ▲주석잔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컬래버 상품은 오는 21일부터 원스피리츠의 온라인 상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성구 리니지IP본부장은 “원스피리츠와 함께 리니지W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더 많은 이용자에게 리니지W를 알린 뜻깊은 협업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소통하고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컬래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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