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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가 강사들을 위한 ‘감정코칭’을 진행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오늘(16일) 제주에서 강사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특강에 초빙돼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면 도전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으로 자기감정이 상황에 따라 어떻게 변화되고 또 그 감정이 어떤 것인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을 꼽고, 그 다양한 감정들을 스스로 느끼고 해결점을 찾아 발전시킬 수 있어야 함을 설명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특히 지난 2009년부터 기업에서 인문학강연을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인기를 얻기까지 겪었던 여러 상황들을 털어놓고, 슬럼프와 난관에 부딪혔을 때 이를 해결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대처법도 공개해 전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9월과 10월 두 달간 여러 대학원 CEO 및 전문가 과정에서 코칭전문가를 위한 강좌를 열고 파워 스피치 화법, 스타강사 주제잡기, 킬러콘텐츠 만들기 등 다양한 1대1 코칭에 나설 예정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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