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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크로니클 27일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 돌파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9-13 13:4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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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 신 신규 콘텐츠 ‘심해의 균열’ 사전 서비스를 앞두고 이벤트 실시

NSP통신-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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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한국 출시 27일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크로니클은 8년 넘게 전 세계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MMORPG로, 지난 8월 16일 구글, 애플, 원스토어를 비롯해 컴투스 그룹의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 하이브로 동시 출시했다.

출시 27일만에 기록한 누적 매출 100억 원의 성과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한국 출시 동 기간 성과의 5배에 이르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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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용자의 여러 환경에 대응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원스토어와 PC버전에서 거둔 매출은 전체의 37%에 이른다.

여러 마켓 성과를 통합 반영하는 모바일인덱스 출처의 네이버 모바일 게임 매출순위도 10위를 기록하는 등 출시 한 달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이처럼 크로니클이 IP 원작과 같은 뛰어난 성과를 거두면서 오는 11월로 예정된 해외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는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로 글로벌 누적 매출 1조 원을 달성한 이래로 현재까지 2조 9000억원의 매출, 1억 6000만 다운로드의 기록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K-게임으로 세계 시장에 이름을 떨치고 있다”며 “이러한 서머너즈 워 IP를 계승한 크로니클을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를 기반으로 세계 가장 많은 인구가 사랑하는 한국의 MMO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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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컴투스는 ‘낚시의 신’에서 신규 콘텐츠 ‘심해의 균열’ 사전 서비스를 앞두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짜릿한 손 맛을 선사하는 3D 리얼 낚시 게임이다. 각 지역별로 다채로운 어종을 수집하는 낚시 외에도 장비 성장, 각인, 의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많은 글로벌 게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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