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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우동기)는 지난 6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월드시니어모델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또 한국일보, 사)K-뷰티인협회, 비엘성형외과, 대한민국문화외교사절단과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동기 총장, 금용필 평생교육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첫 과정에 참여하는 1기 수강생 40명을 축하했다.
‘월드시니어모델 아카데미’는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시니어모델이 되기 위한 기초수업부터 바디트레이닝, 체형교정, 워킹, 대회 시뮬레이션 등을 실시하는 15주 교육과정이다.
수료생에게는 미스코리아선발대회, 지역 패션쇼, 지자체 단위의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경북 지역 대학 중 시니어모델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대학은 대구가톨릭대가 최초다.
금용필 대구가톨릭대 평생교육원장은 “많은 분들이 전문 모델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실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해드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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