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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기아(000270)는 유럽 에너지 비용 상승/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 상황에 따라, 동사의 재고 부족 상황 또한 지속되고 있다.

전반적인 에너지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 ICE차량 대비 친환경차 TCO의 유리한 상황도 유지 중이다.

김귀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2023년 유럽 친환경차 보조금 축소/재고 축적 이후 수요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며"러시아 천연가스 공급 이슈 관련하여 슬로박 공장은 비축분 확보(약 6개월분), 러시아 외 의존도 2/3 수준으로 중단기 대응이 가능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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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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